글번호 : 1055 | 글쓴이: 시간스케치 | 작성일 : 2015-01-15 | 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
|
택배아저씨의 실수
|
조회수 : 786 | 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
물건 배송완료는 13일 경비실에 보관했다는 문자를 받고 아무리 찾아 보아도 물건도 없고 일지에도 기록이 없더군요. 하는 수없이 해당 택배사에 문의를 해 담당하 는 분이 어렵게 찾아다가 주셨는데, 호수를 잘 못 알고 기재를 하는 실수를 해서 여럿 고생했네요. 아저씨가 너무 죄송스러워해서 차마 뭐라고 말도 못하 겠더군요. 찾아서 다행이다, 수고했다하며 보냈는데, 뒷모습이 짠하더군요. 에휴...맘이 안좋았어요...
|
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
|
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
|
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
다음글▲
[블로거 이모저모] 치즈
이전글▼
[블로거 이모저모] 수면양말
|
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