글번호 : 1123 글쓴이: 긍정이 작성일 : 2015-01-31
진상이 되지 맙시다..
조회수 : 623

도서정가제 하는 서점에서 단골이라고 우기면서 할인해달라는 아줌마

목욕탕에서 목욕값 왜 안깎아주냐고 우기던 아저씨...

나 먹고 살기 힘들지만 다른 사람 먹고 살기 힘든 것도 알아주셔야죠...

그렇게 한두푼 아끼면서 배부르면 뭐합니까 양심에 구멍 안납니까?

아휴..

댓글(3개)

시간스케치

맞아요. 자기만 실속 챙기려는 사람들이 넘 많아요. 모두 힘들다는 걸 알아야 할텐데 말이에요. 에휴....


2015-02-01 10:07:02

긍정이

어제도 목욕탕에서 저 일도 직접 목격했거든요; 계산하시는 분이 그 아저씨 가고나서 저한테 하소연 하시더라구요. 그래서 위로해드렸어요. 저도 저런 스트레스때문에 일 그만둔적 있었거든요. 저런 건 정당한 권리가 아니라 자기 인격 깎아 먹는 일인 걸 왜 모르는지...너무 이기적인 사람들을 많이 봐서요. 단순히 자기 이득 챙기는 걸 떠나서 다른 사람한테 상처주고 트라우마까지 남기는 건데 정말 양심없어요.


2015-02-01 09:47:02

히윙워너비

음... 안좋은일 있으신거에요?


2015-01-31 23:33:01

다음글▲
[블로거 이모저모] 분위기

이전글▼
[가입인사] 2015년 한달 하루 남은 아침을 맞이 하네요 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