글번호 : 1260 글쓴이: 이끌림 작성일 : 2015-02-05
어제는 저녁에 외식
조회수 : 647

어제는 남편이 갑자기 월급 받았는데

밥안사냐고 해서 아직 받지도 않은 월급인데

어떻게하냐고 했더니

안받았냐고 또 혼자서 당황하더라구요 그래서 먹고싶은거 이야기하라고했더니

보쌈먹고싶다고해서 어제저녁에는 근처 맛있는곳에가서

포장해서 집에와서 먹었답니다 남편이랑 소주한잔하면서요 ㅋ

식당에 가면 아이들때문에 먹기 힘들어서요 ㅠㅠ

댓글(2개)

시간스케치

포장해서 오붓하게 집에서 먹는 것도 정말 좋아요.^^


2015-02-05 16:07:02

긍정이

보쌈 맛있겠네요~


2015-02-05 13:40:0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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