글번호 : 929 글쓴이: 시간스케치 작성일 : 2014-12-25
제사
조회수 : 1061

어제 증조부님 제사를 지내고 왔어요.

제사술을 올리는 아들이 듬직하고 어찌나 대견해 보이던지

흐뭇했습니다. 다른 가족들이 모두 참석하지 못해 아쉬웠지만

많은 생각을 하게된 날이였네요.

조상을 섬기는 일 당연한 일이지만, 준비로 고생하신 어머니를

뵈니 마음이 좀 안좋았지만, 담에도 어머니를 곁에서 잘 도와 드려

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. 

댓글(3개)

시간스케치

다음 제사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그땐 좀 더 일찍 도와드려야겠어요.


2014-12-26 07:52:12

긍정이

제사 준비 힘든데 어머니께서 고생하셨겠네요~ 피로회복제 약국에서 앰플로 파는 거 있는데 나중에 한 번 사서 가져다 드리세요^^


2014-12-25 10:26:12

긍정이

제사 준비 힘든데 어머니께서 고생하셨겠네요~ 피로회복제 약국에서 앰플로 파는 거 있는데 나중에 한 번 사서 가져다 드리세요^^


2014-12-25 10:13:1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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